계정 접근과 파일 수령을 나눈 인계 기준

대행사를 바꾸면 광고 계정·분석 도구·데이터 세트의 접근 상태와 별도로 받을 파일을 나눠 요청하고, 회사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고서 수령에서 끝내지 않고 계약과 인계 협의 기록까지 보관해야 인계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대행사에는 계정·자료 목록을 먼저 요청하고, 회사 담당자는 접근 시험과 파일 수령 결과를 각각 남깁니다.
계정 접근은 회사 담당자가 해당 자산을 열어 필요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파일 수령은 보고서나 광고 소재처럼 별도로 전달받을 자료가 도착해 열리는 상태를 뜻합니다. 보고서를 받았어도 분석 도구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고, 광고 계정에 접속해도 광고 소재의 편집용 파일은 없을 수 있습니다.
| 계정·도구 이름 | 회사에서 접근을 확인할 사람 | 직접 확인한 이용 가능 상태 |
|---|---|---|
| 구글 애즈 광고 계정 | 광고 운영을 인수할 회사 담당자 | 대상 계정과 필요한 캠페인 열람 여부 |
|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속성 | 방문·성과 분석을 맡은 회사 담당자 | 대상 속성과 필요한 보고서 접근 여부 |
| 메타 광고 계정 | 메타 광고를 인수할 회사 담당자 | 대상 광고 계정과 업무에 필요한 접근 여부 |
| 메타 데이터 세트 | 광고 측정을 담당할 회사 담당자 | 대상 데이터 세트와 허용된 접근 범위 |
이 표는 인계 협의에 사용할 실무 목록이며, 모든 회사가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제외하고, 실제 운영한 자산의 이름과 식별 정보를 추가합니다. 담당자가 한 명이어도 자산별 결과를 따로 작성합니다.
구글 광고 계정과 분석 속성의 접근 범위
구글 애즈 고객센터는 부여된 액세스 수준에 따라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회사 담당자는 로그인 성공 여부에 그치지 말고, 인수할 광고 계정에서 필요한 캠페인과 보고서를 열 수 있는지 시험합니다. 계정 이름이 비슷하다면 식별 정보도 함께 대조해 다른 계정의 접근 결과를 인계 완료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고객센터는 사용자를 계정 수준이나 속성 수준에 추가할 수 있고, 추가한 수준에 따라 접근 범위가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쇼핑몰과 회사 소개 사이트를 함께 운영한다면 인수 대상 사이트에 해당하는 속성을 특정해야 합니다. 회사 담당자는 어떤 이메일 주소로 어느 속성에 접근했는지 남기고, 필요한 속성이 빠졌을 때는 그 항목을 따로 요청합니다.
메타 광고 계정과 데이터 세트의 개별 판정
메타 비즈니스 스위트 안내는 다른 비즈니스를 대신해 광고 계정을 사용할 때 계정 공유를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경우 계정은 소유자의 포트폴리오에 남고 접근 권한이 공유됩니다. 회사는 현재 접근 방식과 계정의 소속을 각각 묻고, 계정이 열린다는 이유로 소속까지 변경됐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메타의 데이터 세트 안내는 소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서 파트너에게 데이터 세트 접근 권한을 할당하는 절차를 설명합니다. 따라서 광고 계정과 데이터 세트는 인계 목록에서 별도 항목으로 처리합니다. 같은 광고 업무에 쓰였다는 설명을 받았더라도 회사 담당자는 두 자산의 접근 결과를 각각 남깁니다.
인계 요청부터 수령 판정까지의 순서
인계 요청은 회사가 받을 대상과 판정할 사람을 정한 뒤 전달합니다. 기존 대행사가 보내는 자료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담당자가 요청 목록을 먼저 작성하면 누락된 항목을 찾기 쉽습니다. 계약서, 기존 보고서, 업무 협의 메시지와 회사에서 사용하는 로그인 이메일을 준비합니다.
- 계정·자료 목록을 작성합니다. 기존 보고서에 등장하는 계정·도구와 계약상 산출물을 모으고, 이름이 불분명한 항목은 기존 대행사에 식별 정보를 요청합니다.
- 회사의 실제 접근과 수령 파일을 시험합니다. 담당자가 직접 로그인하고, 파일은 내려받아 열어 내용과 편집 가능 여부를 대조합니다.
- 남은 요청과 인계 결과를 정리합니다. 미접근·미수령 항목마다 필요한 조치와 답변할 사람을 정하고, 계약과 협의 내용을 함께 보관합니다.
접근 시험에 쓸 회사 이메일과 파일을 받을 저장 위치는 요청 전에 정합니다. 담당자 개인의 임시 보관함에만 자료가 남지 않도록 회사가 관리하는 위치를 사용합니다. 기존 대행사에는 그 위치와 수령 담당자를 알려 전달 경로를 통일합니다.
보고서와 광고 소재의 요청 목록

보고서와 광고 소재는 계약 내용과 실제 보유 현황에 따라 요청 항목을 정합니다. 최종 사용본을 받는 일과 수정 가능한 파일을 받는 일은 요구하는 자료가 다르므로 요청서에서도 따로 씁니다. 아래 항목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전제하지 말고, 전달 가능 여부와 사유를 기존 대행사에 답변받습니다.
| 요청 자료 | 계약·보유 현황 확인 내용 | 수령 상태와 남은 요청 |
|---|---|---|
| 광고 운영 보고서 | 약정한 보고 대상과 보유한 보고서 범위 | 받은 파일과 빠진 보고 대상 |
| 광고 이미지·영상·문안 | 제작 범위와 실제 사용본 보유 여부 | 열리는 파일과 누락된 소재 |
| 소재 편집용 파일 | 전달 약정과 원본 보유·사용 조건 | 수령 여부와 편집에 필요한 추가 항목 |
| 운영 협의 자료 | 전달하기로 한 승인 내용과 변경 내역 | 받은 자료와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 |
수령 담당자는 파일 이름만 세지 말고 요청한 대상과 내용이 일치하는지 대조합니다. 전문 서비스 회사의 소개 문안과 학원의 모집 광고 문안처럼 용도가 다른 자료는 사용 대상을 표시해 받습니다. 압축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일부 내용이 비어 있다면 수령 완료 대신 재전달 요청으로 처리합니다.
편집용 파일이 없다는 답변을 받으면 현재 보유 여부와 전달 조건을 각각 묻습니다. 외부 이미지나 글꼴 등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관해 설명을 요청합니다. 이 답변을 받았다는 사실을 회사가 모든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는 결론으로 연결하지 않습니다.
완료와 미완료를 가르는 상태 표기
인계 결과는 요청한 항목별로 판정해야 합니다. 파일이 도착했지만 열리지 않는 상태, 초대를 받았지만 대상 자산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태, 전달이 어렵다는 답변만 받은 상태를 모두 완료로 처리하면 후속 업무가 빠집니다. 회사 담당자는 각 항목에 현재 상태와 다음 조치를 함께 씁니다.
접근 항목에는 직접 시험한 사람과 대상 자산, 가능한 업무를 남깁니다. 자료 항목에는 받은 파일과 열람 결과,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아직 시험하지 않은 항목은 미시험으로 표시하고, 대행사의 완료 통보와 회사의 수령 판정을 따로 관리합니다.
전달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오면 그 항목을 목록에서 삭제하지 않습니다. 요청 내용, 답변 사유, 이후 협의할 사항을 남겨 인계 범위에 대한 의견 차이를 드러냅니다. 완료된 항목과 협의가 남은 항목을 나누면 전체 인계가 끝났다는 포괄적인 문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남은 요청과 계약 협의의 보관
공정거래위원회는 광고대행계약 분쟁에 대비해 계약서와 통화·메시지 내용을 증빙자료로 보관하라고 안내합니다. 인계 협의에서도 최초 요청, 상대방 답변, 추가 합의가 이어지는 순서를 보존합니다. 전화로 협의했다면 회사 담당자가 합의한 내용과 남은 쟁점을 메시지로 보내 상대방의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계약 종료 비용에 관한 협의와 계정·자료 수령 상태는 항목을 나눠 관리합니다. 비용에 관한 답변을 받았다는 이유로 미수령 자료까지 해결됐다고 처리하지 않습니다. 인계 결과를 전달할 때는 완료 항목, 미완료 사유, 추가 답변 요청을 함께 보내고 회사가 보관할 사본도 확보합니다.
계정 접근과 자료 활용 가능성의 차이
자료를 열 수 있어도 다음 업무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미지 파일은 열리지만 문구를 수정할 수 없거나, 보고서는 읽히지만 어떤 광고를 대상으로 작성했는지 설명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담당자는 파일 오류와 업무 설명의 부족을 다른 요청으로 처리합니다.
동네 가게의 행사 소재처럼 사용 시점이 중요한 자료는 적용 대상과 사용 당시의 조건도 함께 요청합니다. 과거 문안을 현재 행사에 사용할지는 회사가 새로 판단해야 합니다. 전달받은 자료에서 조건이 불명확하면 임의로 채우지 말고 설명을 요청한 뒤 활용 여부를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전 담당자가 퇴사했다면 누구에게 인계를 요청해야 하나요?
기존 대행사의 계약상 연락처나 현재 업무 책임자에게 회사 명의로 요청합니다. 이전 담당자와 주고받은 요청 내용도 함께 전달해 어느 항목부터 답변이 필요한지 명확히 합니다. 회사 내부에서도 수령 책임자를 지정해 답변이 여러 사람에게 흩어지지 않게 합니다.
계정 비밀번호를 전달받는 방식으로 처리해도 되나요?
비밀번호 전달을 인계의 기본 방식으로 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회사가 사용할 사용자와 필요한 접근 범위를 명시해 요청하고, 개인 로그인 정보를 요구받으면 계정 접근을 처리하는 다른 방법을 협의합니다. 비밀번호가 담긴 메시지를 일반 인계 자료와 함께 배포하지 않습니다.
새 대행사를 정하기 전에도 인계를 요청할 수 있나요?
회사 담당자가 수령 주체를 맡아 인계 협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 대행사의 선정 여부와 별개로 회사가 필요한 자산과 자료를 정리하면 됩니다. 이후 외부에 전달할 항목은 회사 내부에서 사용 목적과 공유 대상을 정한 뒤 선택합니다.
고객 정보가 포함된 파일도 그대로 받아야 하나요?
업무상 필요한 정보인지 먼저 판단하고, 불필요한 고객 정보까지 일괄 요청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자료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회사의 개인정보 담당자와 수령 범위·전달 방식·보관 위치를 협의합니다. 여러 업체가 참여한 공용 대화방에 해당 파일을 올려 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은 피합니다.
계약 해지와 관련한 의견 차이가 크면 어떻게 하나요?
상대방이 주장하는 계약 내용과 회사의 이견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관련 증빙을 준비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안내는 광고대행계약의 불공정 약관 관련 분쟁에서 상담이나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해당 상담 창구에 설명하고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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